빈센트 헤링 (알토 색소폰), 에릭 알렉산더 (테너 색소폰),

강재훈 (피아노), 김다슬 (베이스), 요이치 코바야시 (드럼)

나무랄 데 없는 탄탄한 일류급 기량, 확고한 전통적 재즈 언어와 스타일을 기반으로 오랫동안 서로 팀워크를 맞춰온 두명의 탑 색소포니스트. 빈센트 헤링과 에릭 알렉산더의 첫 국내 협연 무대. 빈틈없는 유니즌과 대위, 체이싱 솔로등 두대의 다른 성부 색소폰이 펼쳐보이는 재즈의 피지컬한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입니다.  

티켓가 : 전석 55,000원 

한편 이 공연에 앞서 국내 음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워크샵이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오후 2시 반부터 개최됩니다.  

마스터클래스 참가비 40,000원

할인 : 마스터클래스 참가자는 공연 티켓 구매시 30% 할인이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