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스트링(Black String)
- Joh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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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일자 | 2019-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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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소 | CKL Stage |
문의전화 | 02-540-8138 |
"블랙스트링은 오늘날 한국에서 가장 흥미로운 그룹 중 하나."
"One of the most exciting groups in South Korea today." ★★★★★
월드뮤직 매거진 Songlines,
세련되고 완성도 높은 한국의 포크 재즈 **** (The Guardian, UK)
블랙스트링은 어떻게 록음악이 거문고라는 악기 없이 65년간 계속되어올 수 있었는지 의아하게 만들 것이다. (MOJO, UK)
이 흥미로운 쿼텟은 강력한 비트위에서, 자신만의 독창적인 음악언어를 창조하고 장르와 시간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든다. (Le Monde, France)
새 앨범 <Karma>와 함께 하는 한국공연, 그리고 월드투어
2016년 1집 <Mask Dance>(Act Records) 발매 이후, 세계 최대의 음악 행사 중 하나인 WOMEX (월드뮤직 엑스포)의 공식 쇼케이스 초청, 한국 대중음악상 “재즈&크로스오버 부문 최우수 연주상”과 영국 송라인즈 뮤직 어워드 “아시아&사우스퍼시픽” 부문 수상 등 눈부신 활동을 하고 있는 블랙스트링이 독일 재즈 명가 ACT에서 2집 <KARMA> 발매를 기념하여 공연을 개최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후원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공연은 비트박스의 사용과 태평소 두 대가 결합하여 만들어내는 원초적인 사운드에 아시아적 감성을 더하고, 남아메리카 민속음악(Sureña), 중동음악(Hanging Garden of Babylon), 블루스(Blue Shade), 록(Exit Music), 미니멀리즘(Elevation of Light), 한국전통음악(Song of the Sea, Exhale-Puri, Beating Road) 등 다양한 영감으로 만들어진 2집의 곡들을 중심으로 공연 될 예정이다.
발매 기념공연 이후 11월 14일부터 20일까지는 포르투갈, 프랑스, 영국, 독일의 유럽 투어, 12월에는 홍콩, 그리고 내년 2월에는 LA, 샌디에고, 산호세, 버클리, 산타 바바라 등 미국 서부를 횡단하는 미주투어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특히, 이번 유럽투어는 영국의 사우스뱅크(Southbank Center, K-MUSIC Festival / EFG London Jazz Festival), 독일의 베를린 필하모니(Berlin Philharmonic), 파리의 국립기매 동양박물관 (Musee National des Arts Asiatiques – Guimet) 등 세계 정상급 연주자들이 공연을 하는 각국의 주요한 공연장의 초청을 받았다는 점에서 더 의미가 있다.
- 20191014_블랙스트링 새앨범 발매 기념공연 포스터.jpg (File Size: 308.9KB/Download: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