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공연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4월 11일로 잠정 연기되었습니다~!

• R석   88,000 원
• S석   77,000 원
• A석   66,000 원
• 4월 11일(토)  오후 7시 예정

집시 음악과 플라멩코, 재즈와 록을 두루 소화해내며 국내 연주음악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젖힌 기타리스트 박주원이 데뷔 10주년을 맞이하여 이전에는 한번도 없었던 성대한 공연을 갖는다. 그간 함께 교류해 온 절친한 동료 선,후배 뮤지션들과 20인조의 대형 오케스트레이션(스트링), 그리고 최백호, 고상지, 말로로 이어지는 콜라보레이션까지 다채롭게 준비될 이 공연은, 그의 연주 커리어 통틀어 가장 규모가 큰 공연임과 동시에  음악적 무게감 또한 여느때와는 다르다고 할 수 있겠다. 말 그대로 자신의 10주년을 자축하고 박주원이 그간 들려주었던 음악들을 다시금 갈무리하기 위한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