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바인 홀에서 릴레이 형태의 미니재즈페스티벌 개최
- Joh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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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바인 홀에서 미니재즈페스티벌 개최
[부제 ; 바인 홀 레코드 숍]
보컬리스트 김주환이 직접 기획하고 전북문화재단이 후원한 재즈페스티벌이 지난 6월부터 시작해 올해 11월까지 총 10회의 프로그램으로 지역 재즈 팬들을 찾아간다. 그가 현재 운영하고 있는 공연공간 바인 홀에서 진행되는 이 페스티벌은 매달 2차례씩 한팀을 메인으로 공연을 진행하는데 각 공연별로 리드 악기및 연주자가 다르다는 게 특징. 그리고 그 악기의 주요 걸작및 숨겨진 수작들을 테마로 연주하는 것이 특징이자 메인 컨셉트다.
지난 6월 첫 시작으로 기타리스트 탁경주가 이끄는 기타 트리오가 공연을 가졌으며 그는 자신의 우상인 기타리스트 바니 케슬의 <Swinging Easy!>를 테마로 연주를 가졌고 두번째로 피아니스트 강재훈이 이끄는 트리오는 거장 오스카 피터슨의 <Plays George Gershwin SongBook>를 연주했다. 이런 식으로 총 10팀이 각자가 선정한 트리오 편성의 작품들을 테마로 진행하는 것. 온라인 유튜브 채널로 인지도를 끌어올린 피아니스트 지민도로시, 오랜 경륜을 자랑하는 기타리스트 박용규, 네덜란드 출신의 트럼페터 윱반 라인, 피아니스트 남경윤, 황은정등 등 다양한 뮤지션들이 이 페스티벌에 자신의 팀을 이끌고 참여하며, 각자가 선정한 레전드 뮤지션들에 관한 이야기들도 함께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자세한 공연 일은 아래 첨부한 이미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고, 각 공연 관련 상세한 내용은 바인 홀 홈페이지를 검색해 보시면 확인하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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