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단 아비샤이 트리오
- Joh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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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일자 | 2019-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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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소 |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 대구 베리어스 클럽, 광주 살롱드재즈 |
문의전화 | 02-941-1150 |
ECM 50주년 기념 콘서트
이스라엘출신 피아니스트 요나단 아비샤이 트리오 첫 내한공연
현재 프랑스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이스라엘 출신의 피아니스트중 샤이 마에스트로와 함께 본격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동향의 피아니스트가 바로 요나단 아비샤이이다. 그가 트리오 구성으로 첫 단독 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은 ECM 레이블의 설립 50주년 기념 공연의 일환으로 12월 20일(금) 대구 베리어스 재즈클럽 공연, 21일(토) 서울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 22일(일) 광주 살롱드재즈까지 3회에 걸쳐 진행된다. 그의 트리오 앨범인 <Modern Times> 부터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베이시스트 요니 젝닉과 드러머 도날드 콩토마누가 함께 참여해 그의 리더작들에 수록된 곡들을 중심으로 연주할 계획이다.
요나단 아비샤이는 2010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전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이스라엘 출신의 베이시스트 오메르 아비탈, 트럼페터 아비샤이 코헨과 함께 활동해왔다. 지금도 그는 아비샤이 코헨 쿼텟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으며 ECM 레이블에서 발표된 아비샤이 코헨의 리더작 <Into The Silence>와 <Cross May Palm With Silver>에 참여해 국내 재즈팬들에게 자신의 연주를 선보인 바 있기도 하다. 또한 얼마 전에는 트럼페터 아비샤이 코헨과의 피아노-트럼펫 듀오작 <Playing The Room>을 발표하며 호감가는 멜로디와 무드를 연줄해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는 중이기도 하다.
12월 20일 (금) 오후 8시 대구 베리어스 클럽
12월 21일 (토) 오후 7시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
12월 22일 (일) 오후 4시 광주 살롱드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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