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데일리 재즈클럽 Jazzxover 성수동에 오픈
- Joh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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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클럽및 여러 문화공간들이 지난 수년간 다수 생기면서 빠르게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한 성수동 인근에 또 하나의 재즈클럽 JAZZXOVER(재즈엑스오버)가 지난 5월말 문을 열었다. 이 클럽이 시선을 끄는 것은 우선 지난 2년사이 많이 생겨난 다른 라이브 클럽과 달리 주말 구간에만 공연을 하지 않고 매일 공연을 하는 곳이며 보컬을 우선적으로 무대에 세우길 종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다양한 장르적 성격을 지닌 뮤지션들의 기본적인 창의적 욕구에 어느 정도 호응하기 위해 음향적인 여건도 신경을 많이 썼으며 내부 인테리어도 감각적으로 잘 마련되어 있는 편. 무엇보다 클럽 이름이 Jazz is not Over 라는 점에서 업주의 의지를 읽을수 있을 것이다. 청남대 재즈페스티벌을 초기부터 기획, 운영해온 클럽 대표 이찬우씨가 좀 더 내실있고 알찬 라이브 공간을 만들기 위한 의도로 오픈한 이곳.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에 문을 열며 평일 하루에 한팀, 주말은 두 팀으로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자세한 공연일정은 SNS 계정을 확인하시면 된다. 영업시간은 오후 3시부터 12시까지 장소: 서울시 성동구 아차산로13길 2(성수동2가) 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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