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섬 재즈페스티벌 1일권 (금,토,일) 80,000원 상당 + 정기구독 1년 = 87,500원 (40% 할인)

 

2004년 이후 지금까지 한 차례의 휴지기 없이 계속 개최되어온 국내 최고의 재즈페스티벌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이 올해로 만 21살이 되었습니다. 가평군내 자라섬이라는 변함없는 장소, 변함없는 무대에서 매해 열리는 이 페스티벌은 양질의 해외 재즈뮤지션들을 섭외해 국내 팬들에게 동시대 재즈의 다채로운 매력을 직접 들려주는 창구역할을 해오고 있는데 올해 역시 주목할만한 실력파, 베테랑, 거기에 거물급 커리어의 대가들이 알차게 라인업을 채우고 있습니다. 기타리스트 비렐리 라그렌, 노마 윈스턴,케니 가렛, 레섹 모즈제르, 임마누엘 윌킨스, 에멧 코언 트리오, 조반니 구이디, 라키시아 벤자민으로 이어지는 신구 라인업들은 여러말 할 것 없이 찐 재즈팬들을 위한 매력넘치는 세팅이라고 할 수 있죠. 21회 자라섬 공연티켓을 이달 정기구독 선물로 준비했습니다.  

 

*현재 자라섬 티켓 일요일권은 다 소진되었고 금,토 각각 1장씩 남아있습니다. 

 

 

 

다이앤 리브스 R석 1매 121000원 상당 + 정기구독 1년 = 115,000원

(40% 할인)

 

1980년대부터 2000년대 후반까지 30년 넘게 당대 최고의 재즈보컬리스트로 군림해왔으며 지금도 여전히 최고의 기량을 유지하고 있는 다이앤 리브스가 오랜만에 내한공연을 갖습니다. 7년 만에 다시 국내 재즈 팬들과 만나는 그녀는 1956년생으로 어느새 일흔에 다가가는 적잖은 나이입니다만 가창, 발성과 감성 표현등 젊은 시절과 비교해 별 퇴색함이 없죠. 오히려 유려함과 더불어 중음대의 풍성함은 지금이 가장 최상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 그렇기에 이번 내한은 재즈보컬 팬이라면 망설일 이유가 단 1도 없습니다.

지난 십 수 년간 다이앤 리브스와 파트너쉽을 유지해오고 있는 대단한 역량의 기타리스트 로메로 루맘보를 위시해 베이시스트 루벤 로저스, 드러머 테레언 걸리의 기타 트리오 라인업의 탁월한 반주와 함께 기술적으로나 음악적으로나 최고수준의 퍼포먼스를 들려줄 그녀의 공연을 이달 정기구독 선물 목록에 포함시켰습니다.

 

 

 

리 릿나워 & 데이브 그루신 with 이방 린스 R석 1매 110,000원 상당 + 정기구독 1년 = 115,000원 (40% 할인)

 

1985년 발매작인 퓨전 명반 <Harlequin>에서 이어지는 두 사람의 콜라보레이션 여정은 올해 발매된 <Brazil>까지 40년의 세월에 걸쳐 총 넉장의 정규 앨범으로 이어지는데, 이 네 작품 모두 제각각 훌륭한 성과를 보여주었습니다. 대중적인 감각과 음악성을 고루 겸비한 이 두사람은 브라질, 라틴에서 클래식, 탱고, 그리고 재즈에 이르는 장르적 다채로움을 자신들의 음악안에 갈무리해넣었으며 각자의 리더작에서건, 두 사람의 공동 리더작에서건 그 결과는 호감도 높은 결과로 귀결되곤 했죠. 올해 상반기 발표되었던 이들의 최신 협연작이자 아마도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농후한 최근작 <Brazil>은 <Harlequin>에 참여해 브라질리안 팝 재즈의 진수를 들려줬던 싱어송라이터 이방 린스까지 다시 한 번 참여해 기분 좋은 해후를 연출하고 있는데, 이 올스타 라인업이 고스란히 한국 관객들을 직접 만납니다. 리 릿나워와 이방 린스 모두 일흔 줄의 노장이신데다 특히 데이브 그루신은 올해 90세의 노구이시기에 이번 기회가 직접 볼수 있는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의 생애 마지막 음악적 열정과 즐거움, 환희를 직접 느끼고 싶은 분들은 반드시 이 공연을 보셔야 합니다. 

 

정기구독 입금계좌는 국민은행 165837-04-002691  예금주 (주) SJA뮤직입니다.

 

*신청 요령은 정기구독 금액을 입금하신 뒤 홈페이지 로그인 후 쪽지를 보내주시거나 아래 메일로 배송주소및 입금자 성함 정보들을 남겨주세요.  확인후 바로 피드백 드리겠습니다. 또한 MMJAZZ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계정 DM을 통해서 신청하셔도 가능합니다. 메일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아래 전화번호로 문자 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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