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단법인 한국재즈협회가 매년 인터내셔널재즈데이가 있는 4월 30일에 맞춰 2022년부터 기획, 진행해온 공연 서울재즈페스타가 올해도 변함없이 개최된다. 다만 올해의 경우 예년보다 예산이 다소 삭감되어 4월 27일 단 하루만 진행되는데 대신 그 하루 동안 상당히 다양한 국내 뮤지션들을 섭외해 무대에 올릴 것이라고 한다. 현재 프로그램에 포함된 재즈 뮤지션은 35명으로 색소포니스트 이정식을 필두로 웅산, 전용준, 최진배, 김주환, 홍태훈, 임주찬, 준 스미스, 송인섭, 남예지, 김민희, 커먼그라운드등 이미 탄탄한 경력을 쌓아온 보컬리스트와 연주자 총 6팀으로 구성, 진행할 것이라고. 거기에 공로상 수상자로 1세대 피아니스트인 신관웅을 선정, 그의 활동을 기념하는 시상식도 가질 예정이라고 한다. 그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선을 보일 것이라고. 장소 또한 동일하게 노들섬에 위치한 라이브 하우스에서 진행되며 관람 또한 무료(선착순 신청)로 진행된다. 참여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재즈페스타 SNS 계정과 재즈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시길 바란다.